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효도 미치루 (문단 편집) == 기타 == 취미가 프로레슬링이라 그런지 장난을 칠 때나 화가 날때 토모야에게 화풀이로 프로레슬링 기술을 걸곤 한다(...) 완력도 상당해서 TVA 0화에서는 [[헤드락]]으로 토모야를 호숫가까지 끌고 온 다음에 [[수플렉스]]로 토모야를 호수 바닥에 내동댕이쳤는데, 실제로 따라하면 당하는 사람의 목이나 허리 등에 큰 손상이 올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들어간 것을 알 수 있다.[* 프로레슬링의 모든 기술들은 선수들간의 꾸준한 접수능력 훈련을 통해 부상을 최소화하는 한해서 시전되는 것이다. 프로레슬링의 기술을 실제 싸움에 적용한다면 최악의 경우 사람이 불구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미국에선 어린이~청소년들이 이걸 따라하다 다치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WWE]]에서 "이건 우리가 맡을테니 여러분들은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라."란 경고문을 질리도록 내보내는 건 다 이유가 있다.] 여기에 마이페이스인 면이 심해서 돌려말하면 몰상식, 까놓고 말하면 개념을 밥말아먹은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토모야가 하지 말라고 누차 당부했음에도 재미삼아 '''밤에 앰프를 달고 기타를 치거나''', 식객 주제에 토모야가 따로 내준 방이 아니라 '''토모야의 방에 짐을 푸는것도 모자라 전시, 진열해놓은 피규어 및 라노베, 포스터 등을 싸그리 치우고 나중에 버릴려고 분류까지 한 다음 쓰레기 봉지에 쓸어담았다.''' 재배치 및 짐 풀기 등의 뒷처리들은 전부 토모야의 몫인건 덤. 이 정도까지 되니 토모야도 너무 빡쳐서 그날 대판 싸웠다(...). 저렇게 한 줄로 띡 나와서 그런가보다 싶지만 '''이 짓거리들을 현실에서 당하면 대판 싸우는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다.'''[* 당장 요새 한국의 '추석'연휴 동안 [[조카몬|키덜트 성향의 삼촌집에 왔던 조카들이 가고 난 후 어떤 비극이 생기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쉽사리 이해가 될 것이다. 피규어는 기본적으로 한화 10만에서 고퀄리티인건 30만원 정도인데, 토모야 방에 있던 피규어는 선반 하나만해도 10개는 넘을 양이었다. 더불어 브로마이드는 겉보기엔 그냥 종이쪼가리같을지 몰라도 의외로 한정판매나 극장판 특전같은걸로 풀린 물건은 팬덤 사이에선 프리미엄 붙으면 최소 몇 만원까지 가격이 오르며, 라노벨은 권당 4,500원에서 1~2만원까지 다양하지만 토모야의 방에 있던 양은... 즉, 당시 상황은 몇 백만원 가치의 재화를 그대로 허락없이 쓰레기 통에 박아버렸고 그 과정에서 훼손된 물건도 있을법한 상황이었는데, 작중 표현된 정도라면 상당히 가볍게 넘어간 축에 속한다.] 토모야가 샤워하면서 더이상 못참겠다고 씹은것도 토모야가 찌질해서가 아니라 ~~우연하게 노래에 홀리고~~ 이런 취급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보살이기에 이정도로 끝난거지. 이렇다보니 사에카노 히로인 중 민폐력 하나는 원톱. 여기에 토모야에게 육체적인 고통까지 가하다보니 민폐력이 추가되어 아주 끝내준다(...) 이렇다보니 일반적인 민폐 히로인들과는 달리 (육체적 고통을 제외하고)뭔가 현실에 있을법한 타입이라 더 짜증난다는 사람도 있다. 그나마 일부는 반성은 하는걸로 보아 아예 개념이 없는건 아닌것 같다만...글쎄(...)~~근데 엄밀히 따지자면 토모야의 민폐 클래스도 상당하다. 역시 태어날때부터 소꿉친구이자 사촌~~ 그나마 토모야는 주인공이라 내면 독백이 많고, 자신의 행동들이 민폐가 된다는걸 인식은 하고 이에 대해 고심하는 모습이 비쳐질때도 있지만~~물론 돈은 애정페이로 상당수 지불한다~~, 미치루는 그런 서술도 거의 없어 '골빈 년'으로 보이기 딱 좋다. 실제로 하는 행동이나 말들 대부분 큰 생각은 하지 않고 하니 뭐(...) 그나마 진지했던 행동 중 토모야를 자신의 밴드 매니저로 끌어들일려했던 모습('자신에게는 꿈을 같이 할 친구들이 있다, 이들도 나도 전부 진심이니 나의 꿈을 위해 네가 (너의 꿈을 버리고)나를 도와달라')도 나중에 되려 자신이 어긋나는 행동(꿈인 밴드 활동보다 토모야를 우선시하는 행동)을 하면서 까일 여지가 늘었다. [[아키 토모야|토모야]]를 눈물나게 할 정도로 작곡을 잘한다지만 정확히 어떻게 하는지는 안 나온다. 사실 이 [[사에카노|소설]]이 전체적으로 게임 제작 진행에 대해선 날림 설정을 남발하고 [[무리수]]를 많이 두지만 [[효도 미치루|미치루]]의 작곡은 더더욱 그렇다. 물론 미치루는 [[기타]]를 잘 치고 좋은 소리를 만든다는 묘사는 있었지만 '''작곡이란게 기타 좀 띵가띵가댄다고 나오는 건 절대 아니다'''. [* 현대 음악 제작 방식은 보통 시퀀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작곡인데, 이를 능숙하게 다룰려면 시퀀서 ([[DAW]]) 사용법, 녹음,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 [[MIDI]]([[VSTi]]같은 가상악기) 등등 여러 분야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쌓고 응용해야 곡 하나가 탄생을 하는건데 미치루는 설정상 게임 하나 인스톨하는데 1시간은 족히 걸리는 [[기계치]]이다. 하물며, 다른 악기에 능통하다는 묘사도 없었는데 다른 악기는 어떻게 녹음을 했고 (물론 icy tail의 멤버가 도와줬을 가능성이 있지만, 소설에서는 별 다른 묘사가 없다) 애초에 녹음을 할 만한 장소를 고등학생이 어떻게 마련하겠는가?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DI로 해서 녹음했다고 쳐도 기타와 작은 [[기타 앰프|앰프]]하나 밖에 없는 미치루가 그 비싼 기기들을 어디서 구하고? icy tail의 동료들도 딱히 이런 전문분야에 능통하거나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묘사도 없고 이쯤되면 거의 [[오병이어의 기적]]급의 마법으로 곡이 탄생한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분야가 다르다고는 해도 작가 [[마루토 후미아키]]는 10년도 넘게 음악이 작품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에로게업계에 종사하고 있었는데도[* 에로게는 대략 성우/작화/시나리오/BGM과 OST로 구성되는데, 시나리오가 망해서 망작취급받아도 '음악은 좋더라'는 평을 듣는 사례는 과장안하고 발에 채였다.화앨2를 뺀 마루토의 참여작이 음악으로 유명해진 건 아니어도 좀심한 수준.] 이러한 날림 고증에 대충대충 넘어가게 하는건 의아한 부분. 심지어 작가의 전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 [[화이트 앨범 2]]도 최소한의 납득이라도 가는 묘사를 했었다. 물론, 손으로 직접 악보에 작곡해서, icy tail 멤버들이랑 평소 쓰던 연습실에서, 적당히 녹음했다면 딱히 문제될건 없고 편집과 믹싱은 디지털 작업에 능한 icytail 멤버가 도와줬을테고, 보통 그런식으로 깊게 생각 안하고 넘어가므로 크게 오류가 되진 않으니, 현실은 이렇다 하고 넘어가자. --미치루 본인 비중 자체도 그리 많지 않은터라...-- 사실 작중 나오는 삽입곡을 들어보면, 딱히 여러 악기가 심오한 믹싱과 테크닉 아래 탄생한 것도 아니고 기타 베이스에 피아노 혹은 키보드 비중이 큰, 심플하면서도 감성이 부각되는 곡이라 더더욱 그렇다. 애초에 음질을 무결점 수준으로 녹음할 필요 없는 동인 레벨인데다 현대 작곡 양상이 그렇다고 해서, 기존 작곡과 녹음 시스템이 고릿짝 유물로 퇴보한건 아니라... 러브라인이나 스토리 쪽으로 살펴보면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포지션이 꽤나 애매한 편이다. 일단 사촌이라는 관계부터가 히로인으로써 모호하고[* 일본에서는 사촌간의 근친혼이 가능하다], 작가나 팬들에게 완전 진짜 [[공기]] 취급을 당하는 [[하시마 이즈미]]보다는 많이 낫지만 미치루도 토모야를 둘러싼 작품의 주요 인간관계에 끼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 이는 원작에서도 4권에서야 등장해서 생긴 핸디캡이라 할 수 있다. 그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도 0화 이후 원작 기준 권당 애니 3개화씩 배분된 상황에서 10화정도는 되어야 다시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낚시|애니메이션으로 유입된 팬들 중 그러한 사실을 모르는 일부 사람들은 0화 이후 왜 등장 안 하냐고 푸념하고 있다.]]'''~~뭐긴 뭐야 낚인거지~~ 그리고 '''[[색기담당|10화에서 엄청난 양의 서비스신을 보여주면서 등장하였다.]]''' 그리고 [[행복잡기]]라던가 짧은 옷차림 등 여러가지를 선사하다가 결국엔 토모야의 [[자지|그것]]을 보게 되어버렸다. 자신의 노출에는 너그러웠는데 토모야의 노출을 보고 할말을 잃은 것이 포인트. 마지막화의 공연 장면에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하늘색 데이즈]]를 불렀다.[* 원작에서는 [[슬레이어즈]]의 오프닝이지만 애니에서 바뀌었다.]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완전히 공기취급 된다. 2기0화 등장 이후 스크립트를 짜러 'Icy tail' 맴버들을 모았을때한번, 6화에서 게임판매 부스에서 1분미만으로 등장했다가 (...) 마지막화인 11화에서 끝부분에 등장 셀프디스는덤.. 덤으로 [[F-22]]의 [[카토 메구미|카토]], [[B-52]]의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에 이어 미치루에게는 [[A-10]]의 별명이 붙었다(...).~~에리리는 자폭만 하니까 99함폭? 아니다 [[데코모리 사나에|묠니르]]다~~ --프로펠러는 트윈테일인가-- 미치루의 캐릭터송을 보면 그녀가 토모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